오늘 깜짝 놀랄 뉴스를 올립니다.
클래스카드는 이제 원어민이 카드를 읽어 줍니다. 그녀는 미국출신입니다. 한번 들어 보시겠어요?
어떤가요?
최근 Google Cloud 에서 새로운 Text To Speech 서비스가 등장하여 현재 베타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 중 Deep Learning 기술을 이용한 WaveNet은 놀랍게도 사람의 발음과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클래스카드는 높은 학습효과를 위해 발음의 품질을 위해서는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3번이나 발음 생성하는 방법을 업데이트하였고, 또 Google WaveNet은 비용도 비싸지만 망설이지 않고 다시 발음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발음데이타가 100만건을 넘지만 모두 폐기하고 새로 생성하는 작업입니다. 베타 서비스의 문제점도 걱정이되지만, 새학기에 맞춰 꼭 서비스를 오픈하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방학동안 준비를 마치고 지난주말에 성공적인 업그레이드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세트를 들어보면서 놀라운 기술의 발전을 학생들의 공부에 적용할 수 있음에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오늘 클래스카드를 다시 한번 들어 보세요!
더 즐겁게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