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KIDS 754호] Cheonggyecheon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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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gyecheon Stream

청계천

There is a stream that flows through the heart of Seoul.

서울의 중심부를 관통해 흐르는 개울이 하나 있다.

It is called Cheonggyecheon Stream.

그것은 청계천이라고 불린다.

In the past, the stream was covered by a road.

과거에는 그 개울이 도로에 의해 덮여 있었다.

But in 2005, the city brought the stream back to life.

그러나 2005년에, 그 도시는 그 개울을 다시 되살렸다.

Now, the 10-kilometer-long stream is a public space.

이제, 그 10킬로미터 길이의 개울은 공공장소이다.

It spans from Gwanghwamun to Dongdaemun.

그것은 광화문에서 동대문까지 걸쳐 있다.

Also, it is easy to access the stream from anywhere in the Jongno area.

또한, 종로 지역 어디에서든 그 개울에 접근하기가 쉽다.

People can walk along the stream and even dip their feet in.

사람들은 그 개울을 따라 걷고 심지어 그들의 발들을 담글 수도 있다.

At night, they can see a beautiful display of lights.

밤에, 그들은 아름다운 조명들의 전시를 볼 수 있다.

It is a great place to enjoy nature in the big, crowded city.

그것은 그 크고 붐비는 도시 속에서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20th Anniversary

20주년

Recently, Cheonggyecheon Stream celebrated the 20th anniversary of its restoration.

최근, 청계천은 그것의 복원 20주년을 기념하였다.

So, a “water splash” event was held.

그래서, “물놀이” 행사가 개최되었다.

A part of the stream opened for people to swim and play in the water.

개울의 일부가 사람들이 수영하고 물놀이를 하도록 개방되었다.

Wildlife

야생동물

Now, Cheonggyecheon Stream is home to wildlife.

이제 청계천은 야생동물의 서식지이다.

More than 20 kinds of fish live there.

20종이 넘는 물고기들이 그곳에 산다.

There are also ducks, herons, and other birds.

또한 오리들, 왜가리들, 그리고 다른 새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