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1030호] Tottenham Wins Europa League Title

Tottenham Wins Europa League Title

유로파 리그 타이틀을 획득한 토트넘

For the past 10 years, Son Heung-min has been the face of Tottenham Hotspur.

지난 10년 간,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얼굴이었다.

Although the Korean soccer star earned many individual accolades during that time, a team victory at an international competition continued to elude him.

그 한국인 축구 스타는 그 시기에 많은 개인적인 찬사들을 얻긴 했지만, 국제 대회에서 팀 승리는 계속해서 그를 피해 갔다.

Now, the wait is finally over.

이제, 그 기다림은 마침내 끝났다.

On May 21st, Tottenham Hotspur played in the final of the UEFA Europa League in Bilbao, Spain.

5월 21일, 토트넘 홋스퍼는 스페인 빌바오에서의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 출전했다.

After a hard-fought battle, they defeated Manchester United to win the championship by a score of 1-0.

치열한 싸움이 끝나고, 그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기고 1대0의 점수로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Son, who has been recovering from an injury, came into the important match as a substitute in the second half.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은 후반에 교체 선수로 그 중요한 경기에 투입됐다.

When the final whistle blew, the Tottenham captain collapsed on the field, overwhelmed with emotion, while his teammates around him celebrated wildly.

그 최종 휘슬이 울렸을 때, 토트넘의 주장은 감정에 압도되어 그 경기장에서 주저앉았고, 한편 그 주변에 있던 그의 팀 동료들은 격하게 축하했다.“

“This is what I’ve always dreamed of, and today is the day it happened,”

바로 이것이 제가 늘 꿈꿔왔던 것이고, 오늘이 바로 그것이 일어난 날입니다.”

Son said. “I’m the happiest man in the world.”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손흥민은 말했다.

Tottenham fans in the Spanish stadium as well as back in London also erupted in celebration.

런던에서뿐만 아니라 그 스페인 경기장에서도 토트넘 팬들의 축하가 들끓었다.

The victory was all the sweeter because it was the team’s first international trophy in 17 years.

그 승리는 더욱 더 달콤했는데 그것이 17년 만에 그 팀의 첫 국제 트로피였기 때문이다.

In fact, it ended one of the longest droughts experienced by a top soccer team in Europe.

사실, 그것은 유럽의 한 최고 축구팀이 겪은 가장 긴 가뭄들 가운데 하나를 끝냈다.

Furthermore, the Spurs had struggled through their worst regular season ever in the Premier League.

게다가, 스퍼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최악의 정규 시즌을 겪었다.

After losing 22 games, the team finished this season in 17th place, just avoiding relegation to a lower-tier league.

22경기들을 패한 후, 그 팀은 17위로 이번 시즌을 마감하여, 하위 리그로 강등만을 피했다.

Fortunately, winning the Europa League title leaves the Spurs hopeful for the next season.

다행히도, 유로파 리그 선수권 획득은 스퍼스를 내년 시즌에 계속해서 희망적이게 한다.

Most importantly, it automatically gives the team a spot in the next Champions League, the biggest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European soccer teams.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 유럽 축구팀들에게 가장 커다란 국제 대회인 차기 챔피언스리그에서 그 팀에게 자동으로 한 자리를 부여한다.

Participation in the Champions League will not only be a financial windfall, but it could also convince other talented players to join Tottenham during the off-season.

챔피언스리그 참가는 큰 재정적 횡재일 뿐만 아니라, 비시즌 때 다른 재능 있는 선수들이 토트넘에 합류하도록 설득시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