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KIDS 747호] Pope Fran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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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프란치스코 교황

Pope Francis was the head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장이었다.

On April 21st, he passed away at the age of 88.

4월 21일, 그는 88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

He was born in Argentina in 1936.

그는 1936년에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다.

His real name is Jorge Mario Bergoglio.

그의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이다.

In 2013, he was chosen to be the 266th pope.

2013년에 그는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He was the first pope from South America.

그는 남아메리카 출신 최초의 교황이었다.

Before him, most popes came from Europe.

그 이전까지 대부분의 교황들은 유럽 출신이었다.

Francis was a kind and caring leader.

프란치스코는 친절하고 배려하는 지도자였다.

He lived a humble life.

그는 소박한 삶을 살았다.

He chose to stay in a guesthouse instead of the grand papal palace in the Vatican.

그는 바티칸의 웅장한 교황 궁전 대신 순례자용 숙소에 머무르기를 선택했다.

Also, he worked hard to help the poor and encourage peace.

또한, 그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평화를 장려하기 위해 노력했다.

He asked people to care for nature and protect Earth.

그는 사람들에게 자연을 아끼고 지구를 보호하라고 요청했다.

His Memoir

그의 회고록

In 2024, Pope Francis wrote a memoir titled “Hope.”

2024년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희망”이라는 제목의 회고록을 집필했다.

He wrote this book to encourage young people to be brave and kind.

그는 젊은이들에게 용감하고 친절하라고 격려하고자 이 책을 썼다.

In the book, he says that life can be hard sometimes.

그 책에서, 그는 때때로 삶이 힘들 수 있다고 말한다.

But with love and faith, people can find hope.

그러나 사랑과 믿음으로 사람들은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New Pope

새로운 교황

On May 8th, the Vatican chose the new pope.

5월 8일, 바티칸은 새로운 교황을 선출했다.

He is known as Pope Leo XIV, and he is from Chicago.

그는 교황 레오 14세로 알려졌으며 그는 시카고 출신이다.

He is the first pope from the United States.

그는 최초의 미국 출신 교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