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영수학원-해커스 13강 지문&해석

13강 명사 뒤의 긴 수식어구는 괄호로 묶어라

수능 독해 [1]

Herbivores and carnivores have an obvious difference.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While herbivores feed on plants or plant materials, carnivores eat meat.

초식 동물이 식물이나 식물의 재료를 먹는 반면에, 육식 동물은 고기를 먹는다.

But these two types of organisms have other variations, too.

하지만 이 두 종류의 생물은 다른 차이도 가지고 있다.

For example, their teeth are shaped differently to suit their diets.

예를 들어, 그들의 이빨은 그들의 식단에 맞기 위해 다르게 생겼다.

Herbivores have flat teeth adapted for grinding and breaking down tough plant products.

초식 동물은 질긴 식물 생산물을 갈고 분해하기 위해 적응된 납작한 이빨을 가지고 있다.

On the other hand, carnivores have very sharp and defined teeth at the front of their mouths that help them tear through meat.

반면에, 육식 동물은 입 앞쪽에 그들이 고기를 찢는 것을 돕는 매우 날카롭고 뚜렷한 이빨을 가지고 있다.

The digestive systems of carnivores and herbivores even work in dissimilar ways.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의 소화기 계통도 심지어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Herbivores have longer digestive systems.

초식 동물은 더 긴 소화기 계통을 가지고 있다.

In addition, they often have multiple stomachs because digesting plants normally takes more time.

게다가, 식물을 소화시키는 것은 보통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들은 종종 다수의 위를 가진다.

In contrast, carnivores can digest their meals more quickly, and benefit from larger stomachs.

그에 반해, 육식 동물은 식사를 더 빠르게 소화시킬 수 있고, 더 큰 위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his is because they eat infrequently, so they want to eat as much as they can when they have access to meat.

이것은 그들이 자주 먹지 않아서, 그들이 고기에 대한 접근이 있을 때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많이 먹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수능 독해 [2]

1

Caffeine is a well-known stimulant causing a temporary increase in heart rate and blood pressure.

카페인은 심박수와 혈압의 일시적인 상승을 야기하는 잘 알려진 각성제이다.

But did you also know it can enhance your mood?

하지만 그것이 당신의 기분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는가?

A study conducted by Dr. Astrid Nehlig came to this conclusion after testing the impact of caffeine on people’s emotions.

Astrid Nehlig 박사에 의해 진행된 연구는 카페인이 사람들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후에 이 결론에 도달했다.

According to her research, having a single cup of coffee every four hours can lead to a gradual improvement in mood over the course of a day.

그녀의 연구에 따르면, 네 시간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은 하루 동안 기분의 점진적인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

This is because caffeine affects the rewards center of our brains and triggers the release of dopamine, a hormone that makes us feel pleasure.

이것은 카페인이 우리 뇌의 보상 중추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가 기쁨을 느끼도록 만드는 호르몬인 도파민의 방출을 촉발하기 때문이다.

Of course, caffeine also helps us stay alert.

물론, 카페인은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있도록 돕기도 한다.

This has been shown to benefit our interactions with others, which can also impact our mood.

이것은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것 또한 우리의 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But people should still be cautious with caffeine.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카페인을 조심해야 한다.

Drinking too much of it can cause anxiety and irritability, so it’s better to stick to smaller, fixed amounts.

그것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불안과 짜증을 야기할 수 있어서, 더 적고 고정된 양을 고수하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