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KIDS 744호] Goodbye, Kim Yeon-k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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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Kim Yeon-koung

안녕, 김연경

Kim Yeon-koung is Korea's top player in women's volleyball.

김연경은 한국 최고의 여자 배구 선수이다.

She is a member of the Pink Spiders.

그녀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멤버이다.

Recently, she retired from professional volleyball.

최근에, 그녀는 프로 배구에서 은퇴했다.

In total, she played the sport for 20 years.

총, 그녀는 그 스포츠를 20년 동안 했다.

On April 8th, the Pink Spiders played in the championship game.

4월 8일에, 핑크스파이더스는 챔피언전에서 경기했다.

They won and became champions of the Korean league.

그들은 승리했고 한국 리그의 챔피언들이 되었다.

This was Kim's final professional game.

이 경기는 김연경의 마지막 프로 경기였다.

She scored 34 points and was named the MVP.

그녀는 34점을 득점했고 엠브이피로 선정되었다.

Sports fans were happy for Kim.

스포츠 팬들은 김연경이 잘돼서 기뻤다.

They cheered and said goodbye to her.

그들은 응원했고 그녀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