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JUNIOR 79호] Seoul Mobility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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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obility Show

서울 모빌리티 쇼

A mobility show is a public event in which automobile manufacturers showcase their latest vehicles, technologies, and innovations.

모빌리티 쇼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그들의 최신 차량들, 기술들, 혁신들을 소개하는 공개 행사이다.

Oftentimes, industry leaders use these exhibitions to unveil new models and concept cars.

종종, 산업계의 선도자들은 그들의 신차들과 콘셉트 카들을 공개하는데 이런 전시회들을 이용한다.

They offer car enthusiasts a glimpse into the future of transportation.

그들은 자동차 팬들에게 미래 교통수단에 대한 짧은 경험을 제공한다.

What is the Seoul Mobility Show?

서울 모빌리티 쇼는 무엇인가?

The Seoul Mobility Show, formerly known as the Seoul Motor Show, is South Korea's largest automotive exhibition.

이전에는 서울 모터쇼로 알려졌던 서울 모빌리티 쇼는 한국의 최대 자동차 전시회이다.

Established in 1995, the event is held every other year at the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KINTEX) in Goyang, Gyeonggi Province.

1995년에 설립된 그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2년에 한 번 열린다.

This year, the Seoul Mobility Show took place from April 3rd to April 13th.

올해, 서울 모빌리티 쇼는 4월 3일부터 4월 13일까지 열렸다.

During the event, 451 companies from 12 countries came together to introduce their products and technologies.

그 행사 기간, 12개국에서 온 451개의 회사들이 자신들의 제품들과 기술들을 소개하기 위해 모였다.

This Year's Highlights

올해의 하이라이트

This year's Seoul Mobility Show featured a range of innovations related to land, sea, and air mobility.

올해의 서울 모빌리티 쇼는 육상, 해상, 항공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혁신들을 선보였다.

Kia unveiled its upcoming mid-sized electric van, named the PV5.

기아는 그것의 곧 공개될 중형 전기 밴 ‘PV5'를 공개했다.

It is designed with flexibility in mind and offers different options for interior layouts.

그것은 사고방식에 있어 유연성 있게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내부 배치 옵션들을 제공한다.

Hyundai also introduced an updated version of the Nexo, an electric SUV that uses hydrogen fuel cells.

현대도 또한 수소 연료 전지를 사용하는 전기 SUV ‘넥쏘'의 개선된 버전을 소개했다.

The new model is 25 percent more powerful than the previous one, and it is expected to travel over 700 kilometers on just a five-minute charge.

그 신형은 이전 것보다 25퍼센트 더 강력하며, 그것은 단 5분 충전으로 700킬로미터 이상 주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