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4자성어 (객관식, 주관식으로 5분간)

뼈 속에 새겨 두고 잊지 않는다는 데서, 남에게 입은 은혜가 마음 속 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을 말함

각골난망

배에 칼이 떨어진 곳을 새겨 놓고 나루에 이르러 칼을 찾았다는 고사,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는 것을 비유함

각주구검

마음과 마음을 서로 비춰볼 정도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귀는 것을 말함

간담상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맞지 않으면 싫어한다는 말

감탄고토

시체를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뒤에야 비로소 그 사람이 살아 있었을 때의 가치를 알 수  있다는 것을 말함

개관사정

양홍(梁鴻)의 아내가 밥상을 들어 눈썹과 나란히 하여 남편 앞에 놓았다는 말로, 아내가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말함

거안제미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갈수록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는 데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사이가 멀어짐을 말함.

거자일소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성에 차지 않는 것, 또는 일이  철저하지 못한 것을 가리킴.

격화소양

한 때의 헛된 부귀

남가일몽

남자는 지고 여자는 임.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 다니면서 사는 것을 말함

남부여대

주머니 속에 든 송곳은 끝이 뾰족하여 밖으로 나오는 것과 같이,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은 숨기려 해도 저절로 드러난다는 뜻

낭중지추

달걀을 포개어 놓은 것과 같은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말함

누란지세

학문(學問)을  중도에서 그만두는 것은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같다는 가르침

단기지교

대바구니의 밥과 표주박의 물이란 뜻으로, 변변치 못한 음식, 나아가서  소박한 생활을 비유하는 말

단사표음

사마귀가 팔을 벌리고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强敵)에게 반항(反抗)함을 말함

당랑거철

곧 봄바람이 말의 귀에 스쳐도 아무 감각이 없듯이,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 버림을 말함

마이동풍

때늦은 한탄(恨歎). 기회를 놓친 한탄

만시지탄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말로, 속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와 같은 뜻

망양보뢰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책을 널리 읽고 사물을 잘 기억(記憶)함

박람강기

눈을 뒤집으며 질투하는 투로 봄

반목질시

근본을 뽑고 근원을 막는다는 데서, 폐단이 되는  원천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을 말함

발본색원

남한테 입은 은혜를 저버리고 은덕을 잊음

배은망덕

사방을 둘러보아도 친한 사람이 없음. 곧 의지할 사람이 없음

사고무친

만사는 반드시 정리로 돌아감

사필귀정

한 달에 아홉 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가난한 생활을 말함.

삼순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