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고3 모의고사 20번

23년 9월 고3 모의고사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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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dent is not the same as comfortable.

자신감이 있다는 것은 맘이 편하다는 것과 같지 않다.

One of the biggest misconceptions about becoming self-confident is that it means living fearlessly.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에 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그것이 두려움 없이 사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The key to building confidence is quite the opposite.

자신감 구축의 핵심은 오히려 그 반대이다.

It means we are willing to let fear be present as we do the things that matter to us.

이는 우리가 우리에게 중요한 일을 할 때 두려움이 존재하도록 기꺼이 두는 것을 의미한다.

When we establish some self-confidence in something, it feels good.

무언가에 대한 어느 정도의 자신감이 생기면 기분이 좋다.

We want to stay there and hold on to it.

우리는 거기에 머물러서 고수하고 싶어 한다.

But if we only go where we feel confident, then confidence never expands beyond that.

하지만 우리가 자신감을 느끼는 곳으로만 간다면, 그런 경우 자신감은 그 이상으로 절대 확장되지 않는다.

If we only do the things we know we can do well, fear of the new and unknown tends to grow.

우리가 잘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일만 한다면, 새롭고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은 커지는 경향이 있다.

Building confidence inevitably demands that we make friends with vulnerability because it is the only way to be without confidence for a while.

자신감을 키우려면 필연적으로 취약성과 친구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한동안 자신감 없이 지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But the only way confidence can grow is when we are willing to be without it.

하지만 자신감이 커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꺼이 자신감 없이 지낼 때이다.

When we can step into fear and sit with the unknown, it is the courage of doing so that builds confidence from the ground up.

우리가 두려움 속으로 들어가 미지의 것과 어울릴 수 있을 때, 바닥에서부터 자신감을 쌓는 것은 바로 그렇게 하는 용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