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중2 비상(김) Lesson7 본문

Welcome to / the World Art Museum tour.

세계 미술관(the World Art Museum)을 관람하러 와 주신 것을 / 환영합니다.

When you go to an art museum, how much time do you spend looking at each painting?

미술관에 갈 때 여러분은 각각의 그림을 보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나요?

Many visitors glance at one painting for only a few seconds before they move on.

많은 방문객들은 이동하기 전에 그림 한 점을 몇 초간만 힐끗 봅니다.

But you might miss the important details of paintings since it is hard to notice them right away.

하지만 그림의 중요한 세부 사항들을 즉시 알아채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그것들을 놓칠 수 있습니다.

Today, we'll look at two paintings closely and I'll help you see interesting details.

오늘 우리는 두 점의 그림을 자세히 살펴볼 것이고, 여러분이 흥미로운 세부 사항들을 볼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Look at this painting first.

먼저 이 그림을 보세요.

The seaside landscape is so peaceful and beautiful, isn't it?

바닷가 풍경이 매우 평화롭고 아름답죠, 그렇지 않나요?

The title of this painting is Landscape with the Fall of Icarus.

이 그림의 제목은 「추락하는 이카루스가 있는 풍경」입니다.

So, can you see where Icarus is?

그러면 이카루스가 어디에 있는지 보이나요?

Do you see two legs that are sticking out of the water near the ship?

배 근처에 물 밖으로 나와 있는 두 다리가 보이죠?

This is Icarus in the famous myth in Greece.

이것이 그리스의 유명한 신화에 나오는 이카루스입니다.

In the myth, Icarus' father made wings for him with feathers and wax and told him to stay away from the sun.

신화에서 이카루스의 아버지는 그를 위해 깃털과 밀랍으로 날개를 만들어 주었고 그에게 태양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However, Icarus didn't listen.

하지만 이카루스는 듣지 않았습니다.

He flew too close to the sun.

그는 태양에 너무 가깝게 날았습니다.

So, the wax melted and he fell into the water.

그래서 밀랍이 녹았고 그는 물에 빠졌습니다.

Now, look at the entire painting again.

이제, 그림 전체를 다시 보세요.

Despite the tragedy of Icarus, people are going on with their everyday activities.

이카루스의 비극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일상의 활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Does the painting still look peaceful?

그림이 여전히 평화로워 보이나요?

What do you think the artist is trying to tell us?

화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려 한다고 생각하나요?

Now, let's move on to the next painting.

이제, 다음 그림으로 넘어갑시다.

Do you see the artist behind the large canvas?

커다란 캔버스 뒤에 있는 화가가 보이나요?

He is Diego Velázquez, and he actually painted this picture.

그는 Diego Velázquez이고, 그가 실제로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Who do you think he is painting?

그가 누구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Take a quick look.

재빨리 봅시다.

The young princess seems to be the main person because she is in the center of the painting.

어린 공주가 그림의 중앙에 있기 때문에 주인공처럼 보입니다.

But the title of the painting is The Maids of Honour.

하지만 그림의 제목은 「시녀들」입니다.

Then, is the artist drawing the two women beside the princess?

그렇다면 화가는 공주 옆에 있는 두 여인을 그리고 있나요?

Take a close look.

자세히 보세요.

It will make you wonder about the painting more.

그림에 대해 좀 더 궁금해하게 될 겁니다.

Try to see which direction the artist is looking at.

화가가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Can you see the king and the queen in the mirror in the background of the painting?

그림의 배경에 있는 거울 속 왕과 왕비가 보이나요?

Who do you think he is painting now?

이제 여러분은 그가 누구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