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카드 | 수능 기출 어휘 - 문학 / 현대시 중심 -대치 나단국어

거룩하다

뜻이 매우 높고 위대하다.
(예) 조국을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은 열사의 ○룩한 뜻을 높이 받들었다.

고무래

밭의 흙을 고르거나 아궁이의 재를 긁어모으는 데에 쓰는 ‘丁’ 자 모양의 기구.
(예) 고○○로 밭의 흙을 고르게 만들다

논둑

논의 가장자리에 높게 길게 쌓아 올린 방죽.
(예) 이번 비로 논○이 무너지고 논에 물이 차서 큰 피해를 보았다.

그윽한

뜻이나 생각 따위가 깊거나 간절하다.
(예) 그녀는 그○한 상념에 잠겨 문이 열리는 것도 미처 알지 못했다.

유월

6월.
(예) ○월의 햇볕이 따갑게 느껴질 때였는데 그는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있었다.

훈풍

여름에 부는 첫바람.
(예) 초여름의 ○풍이 후덥지근하다.

노고지리

'종달새'의 옛말.
(예) 숲에서 불시에 노○○○ 한 마리가 곧추 하늘로 치달아 올랐다.

남향

남쪽으로 향함.
(예) 우리 집은 ○향이라 햇볕도 잘 들고 따뜻하다.

산등성

산의 등줄기.
(예) 거기까지 가려면 산○○ 하나를 넘어야 한다.

가람

‘강’의 옛말.
(예) ‘하(河)’의 상고 시대 재구형 [gar](갈 또는 가르)은 ‘강(江)’의 옛말인 ‘가○’과 일맥상통한다.

시샘

자기보다 잘되거나 나은 사람을 공연히 미워하고 싫어함.
(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더니, 왜, 시○이 생기냐?

야삼경(夜三更)

밤 열한 시에서 새벽 한 시 사이.
(예) 야○○에 지붕 위에 올라가 망자의 흰 저고리를 흔들며 초혼제를 지냈다.

접동새

‘두견’의 방언.
(예) ○○새는 울음소리가 구슬퍼서 문학에서 한이나 슬픔의 정서를 표출하는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광주리

싸리나 벼들을 엮어 만든 그릇에 담아 물건의 분량을 세는 단위.
(예) 광○○에 사과를 가득 담았다.

두름

물고기를 짚으로 엮은 단위.
(예) 굴비 두○이라도 있어야 멀리서 오신 손님을 대접할 수 있을 텐데.

설원

고산 지방이나 남북극 지방에서, 눈이 녹지 않고 늘 쌓여 있는 지역.
(예) 그는 북극의 ○원 지대로 탐험을 떠났다.

톱밥난로

톱으로 나무를 잘랐을 때 나오는 부스러기를 사용한 난방기구.
(예) 역장은 톱밥이 가득 담긴 주머니를 가지고 톱○○○ 옆으로 갔다.

역동적인 분위기

○○적 분위기: 생명력이 철철 넘치는 느낌이 드는 분위기.
(예) 부절히 움직인다는 둥근 지구를 밟았거니

정적인 분위기

○적 분위기: 움직임이 없는 고요한 분위기.
(예) 흰 달빛 / 자하문 // 달 안개 / 물 소리

상승 이미지

○○ 이미지: 위로 올라가는 느낌의 이미지. 이상의 추구, 초월적 세계 지향 등의 정서와 어울린다.
(예) 마음 나라의 원광은 떠오른다.

하강 이미지

○○ 이미지: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의 이미지. 좌절, 슬픔, 비애의 정서와 어울린다.
(예) 긴 눈 내릴 듯 / 낮게 낮게 비치는 불빛

새터

지명. 새로 생긴 마을.
(예) 신촌이라는 말은 '○터'에서 유래 했다고 한다.

중뜸

지명. 중간에 있는 마을.
(예) 마을의 능선을 중심으로 위뜸, 양옆 계곡의 개울물이 모이는 ○뜸, 그 아랫동네를 아래뜸이라 불렀다.

마늘 한 접

마늘 100개.
(예) 올해는 마늘 한 ○(100개)당 3만원∼5만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장떨이

시장이 끝날 때 남은 물건을 싸게 파는 것.
(예) 늦게까지 상인들이 많이 남아 있으니, ○○떨이로 살 물건이 있을 것이다.

멍울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
(예) 올해도 매화 멍○이 막 터질 듯이 부풀어 있었다.

비판적 태도

○○적 태도: 시적 대상에 대하여 잘못된 점을 따지는 태도.
(예)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낙관적 전망

○○적 전망: 화자가 앞으로 모든 일이 잘될 거라는 생각을 가짐.
(예) 담 크고 순정한 소년배들이~ 오나라 소년배 입 맞춰 주마

대상과 일체가 되려는 의지

대상과 ○○가 되려는 의지:시적 대상과 하나가 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짐.
(예) 물아일체어니 흥이야 다를쏘냐.

대결 의식

○○ 의식: 시적 대상과 맞서 싸우려는 의지를 지님.
(예) 앞뒤로 덤비는 이리 승냥이 바야흐로 내 마음을 노리며 / 나는 독을 차고 선선히 가리라

대조

○○: 둘 이상의 내용을 맞대어 같고 다름을 따지는 대비.
(예) 껍데기는 가라. /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공감각적 심상

○○○적 심상: 어떤 감각이 다른 감각으로 바뀐 것.
(예) 분수처럼 흩어지는 푸른 종소리

의성어

○○어: ‘멍멍’같이 소리를 흉내 낸 말을 사용하는 것.
(예) 지국총 지국총 어ᄉᆞ와

회의(懷疑)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의심.
(예) 그는 회사의 부당한 권력 행사에 회○를 느끼고 계약서 사인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사(熱沙)

햇볕 때문에 뜨거워진 모래.
(예)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는 여름 낮 기온이 50℃를 넘나드는 열○의 땅이다.

사구(沙丘)

모래로 이루어진 언덕.
(예) 초봄의 강풍은 서해안 지대에 대규모의 사○를 형성시켰다.

도수장

소나 돼지 등 짐승을 잡는 곳.
(예) 그곳가지 가는 길에 ○○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괴로운 마음이 들었다.

쇠전

소를 거래하는 시장.
(예) 쇠○에서 나이가 많은 소를 헐값에 샀다.

대구

○○: 비슷한 말이나 어구가 짝지어 나타나는 것.
(예)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

여운

○○: 시가 끝난 후에도 진한 감동이 여전히 남아있는 느낌.
(예) 어느덧 밖에는 눈발이라도 치는지, 펄펄 함박눈이라도 흩날리는지, 창호지 문살에 돋는 월훈(月暈)

탈속적 공간

○○적 공간: 부와 명예와 같은 현실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성질을 가진 공간.
(예) 작록도 싫으니 산에 가 살래

무력감

○○감: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감정.
(예) 아무도 보는 이 없는, 보이지 않는 황혼 속에서, 나는 힘없는 분노와 절망을 묻어버린다.

낙관적 태도

○○적 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
(예) 한 살 나이를 더한 만큼 / 좀 더 착하고 슬기로울 것을 생각하라. /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 한 해가 가고 / 또 올지라도

자조적 태도

○○적 태: 스스로 비웃는 태도.
(예) 비료값도 안 나오는 농사 따위야 / 아예 여편네이게나 맡겨두고

이상향에 대한 화자의 동경

○○○에 대한 화자의 동경: 화자가 생각하는 가장 완전한 사회를 간절히 그리워하며 생각함.
(예) 청노루 / 맑은 눈에 // 도는 / 구름

이역(異域)

머나먼 이국 땅.
(예) 해방 직전을 기준으로 고향에서 내몰린 채 이○을 떠돌던 인구가 5백만 명 이상이었다.

춘궁(春宮)

왕세자를 달리 이르던 말.
(예) 미래에 보위에 오를 세자는 봄에 비유되어 ○궁이라고도 했다.

무신(武神)

신하 중에 군사 일을 맡아보는 관리.
(예) 고려의 관리는 크게 문신과 ○신으로 나뉘었다.

곽란(癨亂)

먹은 음식이 소화가 되지 않고 체하여, 토하고 설사하는 급성 위장병의 일종.
(예) ○란에는 모과를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자의 처지와 대비

화자의 처지와 ○○: 화자가 처한 상황과 상반되는 소재가 등장함.
(예) 훨훨 나는 저 꾀꼬리 / 암수 서로 정다운데 / 외로울사 이내 몸은 / 뉘와 함께 돌아갈꼬

맹

맹세, 약속.
(예) 자손들 가운데 이 ○서를 깨뜨리는 자가 있으면 하늘이 반드시 그를 벌할 것이다.

티끌

티와 먼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예) 티○ 모아 태산이라고, 법인카드 포인트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미풍

약하게 부는 바람.
(예) 당대표의 결정이 정계개편의 ○풍이 될지 태풍이 될지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침

생활이나 행동의 방향.
(예) 허가 받지 않은 의약품에 대한 정부의 지○이 마련됐다.

신록

늦봄이나 초여름에 새로 나온 잎의 푸른빛.
(예) ○록 우거진 6월에 걷기 좋은 구례의 숲길

삼경

밤 11시~새벽 1시 사이.
(예) 상께서 ○경에 잠이 드셨고, 오경에 또 잠깐 잠이 드셨습니다.

해후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뜻밖에 다시 만남.
(예) 남북 정상이 11년 만에 해○한 것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잘새

밤이 되어 자려고 둥우리를 찾아드는 새.
(예) 밤이 되니 나무 위 둥지에 ○새들이 모여들었다.

예찬

○찬: 칭찬.
(예) 아마도 우아한 모습과 높은 절개를 보여주는 것은 너뿐인가 하노라.

관조적

○○적: 대상과 거리를 유지하고 느긋하게 지켜보는 태도.
(예) 한여름에 들린 / 가야산(伽倻山) / 독경(讀經) 소리 / 오늘은 / 철 늦은 서설(瑞雪)이 내려

애상적 분위기

○○적 분위기: 슬픈 분위기.
(예) 가을 햇볕으로나 동무 삼아 따라가면, 어느새 등성이에 이르러 눈물 나고나.

시상의 확산

시상의 ○○: 시가 진행될수록 정서, 어조 등이 더 심화되거나 시적 대상이나 상황이 지닌 의미가 넓어지는 것.
(예)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직설적

○○적: 돌려서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예) 답답하고 고달프게 사는 것이 원통하다

역동적

○○적: 힘차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예) 산아. 우뚝 솟은 푸른 산아. 철철철 흐르듯 짙푸른 산아.

적막강산

아주 조용하고 쓸쓸한 풍경.
(예) 이곳은 낮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공간이지만, 밤이 되면 이내 적○○○으로 변한다.

효제충신(孝弟忠信)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 친구 사이의 믿음.
(예) 교육은 행실이 근본이니 먼저 ○제○신을 닦고 독서와 학문은 하루도 쉬지 말라.

세우

가랑비.
(예) ○우가 땅을 촉촉하게 적신다.

회포

마음속에 품은 생각.
(예)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쌓였던 ○포를 풀었다.

호접

호랑나비.
(예) 그의 나비 그림 중 백미는 '○접도'이다.

역동적 이미지

○○적 이미지: 힘차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
(예) 푸름 속에 펄럭이는 피깃발의 외침.

명암의 대비

○○의 대비: 밝음과 어두움을 맞대어 비교함.
(예) 아가는 밤마다 길을 떠난다 / 하늘하늘 밤의 어둠을 흔들면서 / 수면의 강을 건너 / 빛 뿌리는 기억의 들판을

정서의 심화

정서의 ○○: 감정이나 분위기를 더욱 깊어지게 함.
(예) 배꽃 가지 / 반쯤 가리고 / 달이 가네 // 경주군 내동면 / 혹은 외동면 / 불국사 터를 잡은 / 그 언저리로

서술어의 제한적 사용

서술어의 ○○적 사용: 서술어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서술어를 생략하고 대체로 명사형으로 끝맺는 경우가 많다.
(예)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 //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카드처럼 // 어린 양들의 등성이에 반짝이는 / 진눈깨비처럼

부정적 현실 인식

○○적 현실 인식: 현실을 안 좋게 생각하고 있음.
(예) 마른 지푸라기 같은 내 마음에 / 허연 서리만 끼어 가고 / 저 달 금방 져불면 / 세상 길 다 막혀 막막한 어둠 천지일 턴디

회상

○상: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함.
(예) 그 날 밤이 어쩌면 성탄제의 밤이었을지도 모른다.

의문을 통한 화자의 의지

○○을 통한 화자의 의지: 물어보는 형식을 통해 화자의 의지를 드러낸다.
(예)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대조적 관계

○○적 관계: 대상 간의 관계가 반대에 놓여 있음.
(예) 마구 쓰다가 / 망가지면 내다 버리는 / 플라스틱 물건처럼 느껴질 때 ~ 땀 흘리며 두들겨 하나씩 만들어 낸 / 꼬부랑 호미가 되어

상엿집

사람의 시체를 나르는 도구 등을 두는 곳.
(예) 상여가 쓰임새를 잃으면서 상여 같은 장례 도구를 보관하던 ○○집도 찬밥 신세가 됐다.

황혼

해가 지고 어스름해질 때. 또는 그때의 어스름한 빛.
(예) 사람도 인생의 황○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여의(如意)

용의 턱 아래에 있는 것으로 이것을 가지면 무엇이든 뜻대로 된다고 함.
(예) 용이 여○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격이니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갈 것이다.

공감각적 이미지

○○○적 이미지: 어떠너 감각을 다른 감각으로 바꾸어 표현한 것.
(예) 피부의 바깥에 스미는 어둠

성찰적 어조

○○적 어조: 자기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말투.
(예)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어조의 변화

○○의 변화: 문장을 끝맺는 방식이나 화자의 감정 또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
(예)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대구적 표현

○○적 표현: 비슷한 말이나 어구가 짝을 이루는 것.
(예) 하늘을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

울멍울멍

울음이 터질 듯한 모양. 얼음이 물에 떠내려가는 소리.
(예) 그는 오랜만에 어머니를 보자 울○울○ 입을 비죽거린다.

나룻가

나루터의 근처나 그 가까운 물가.
(예)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나○○에 모여 있었다.

잔나비

‘원숭이’의 방언.
(예) 92년 원숭이띠 4명이 모여 잔○○라는 회사를 창업했다.

상고(商賈)

떠돌며 좌판을 벌여 놓고 하는 장사.
(예) 손재주 없으니 장인질 할 수 없고, 밑천 한 푼 없으니 ○고질 할 수 없다.

누룩

술을 빚는 재료.
(예) 그는 누○으로 술 만드는 법을 배워 직접 술을 담가 먹었다.

두엄자리

풀, 짚 또는 가축의 배설물 따위를 썩힌 거름을 쌓아 놓은 자리.
(예) 여름이면 ○○자리에서는 역겨운 냄새가 난다.

뒤주

곡식 등을 담아 두는 나무로 만든 궤.
(예) 쌀이 다 떨어져 뒤○는 벌써 바닥이 보였다.

설의적 표현

○○적 표현: 의문의 형식으로 뜻을 강조하는 표현법.
(예)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평화로운 이미지

○○로운 이미지: 따뜻하고 이상적인 이미지.
(예) 흙에서 자란 내 마음 /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미완의 형태로 남은 귀향

○○의 형태로 남은 귀향: 고향으로 돌아가더라도 고향이 변해 있거나 고향이 고향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
(예)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풍토

어떤 지역의 기후와 토지의 상태.
(에) 이 지역의 풍○에 맞게 농사를 지어야 한다.

유혈

피를 흘리는 것, 혹은 흘린 피.
(예) 대립하던 두 종족이 또다시 ○혈 충돌을 벌였다.

득음

노래 솜씨가 매우 뛰어난 경지에 이름.
(예) 그는 십 대에 소리 공부를 시작하여 서른에 이르러 ○음하였다.

두루마기

외출할 때 입는 한복의 겉옷.
(예) 어른께 큰절을 올릴 때 두○○○를 벗는 것은 예에 어긋난다.

절창

뛰어나게 잘 부름, 혹은 그런 노래.
(예)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이 시조는 여전히 절○이다.

혈혈단신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몸.
(예) 그녀는 달리 갈 곳도, 가족도 없는 혈○○○ 외돌토리였다.

고수

북이나 장구를 치는 사람.
(예) 고○의 북소리에 맞추어 행진하는 군대.

선회하다

둘레를 빙글빙글 돌다.
(예) 경비행기는 저공으로 선○하며 착륙을 시도했다.

절경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경치.
(예) 삼촌은 오대호 호수의 절○이 인쇄된 엽서를 자주 보내왔다.

홍진

번거롭고 속된 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 이제는 의연히 세상일을 잊고 홍○에서 벗어나고 싶다.

석별

서로 애틋하게 이별함. 또는 그런 이별.
(예) 우리는 이민을 가는 친구의 송별회 자리에서 석○의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시상 전개

○○의 흐름에 따른 시상 전개: ‘과거-현재-미래’와 같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의 내용이 펼쳐짐.
(예) 까마득한 날에 / 하늘이 처음 열리고 / 지금 눈 내리고 / 다시 천고의 뒤에

시선의 이동에 따른 시상 전개

○○의 이동에 따른 시상 전개: 화자의 시선에 이동함에 따라 시의 내용이 펼쳐짐.
(예) 머언 산 청운사 / 낡은 기와집 // 산은 자하산 / 봄눈 녹으면

단정적 태도

○○적 태도: 결심이나 태도를 과감하게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
(예) 차라리 봄도 꽃피진 말아라 / 마음은 아예 뉘우침 아니라 / 차마 바람도 흔들진 못해라

낙천적 태도

○○적 태도: 세상과 인생을 즐겁고 좋은 것으로 여기는 태도.
(예)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비관적 태도

○○적 태도: 인생을 어둡게만 보아 슬퍼하거나 절망스럽게 여기는 태도.
(예) 내 고향을 가고지고 오호 삼수갑산 날 가두었네 / 불귀로다 내 몸이야 아하 삼수갑산 못 벗어난다 아하하

불경(佛經)

불교의 진리가 담긴 책.
(예) 0경을 공부하고 그 이치를 깨닫는 것은 쉽지 않다.

파리한

마르고 핏기 없는.
(예) 등잔불 빛에 젖은 창호지처럼 00한 얼굴은 아주 힘이 없어 보였다.

적산 가옥

적국의 재산. 일제 강점기 때 한국에 있었던 일본인 소유의 집.
(예) 일제 강점기의 상처와 오욕이 깃든 00 가옥을 통해 과거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외풍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
(예) 우리가 세를 들어 있는 문간방은 0풍이 매우 심했다.

화신(化身)

어떤 추상적인 특질이 구체화 또는 유형화된 것.
(예) 광고 영상에 나온 그녀의 모습은 마치 아름다움의 0신 같았다.

합장(合掌)

두 손바닥을 모으는 행동.
(예) 스님은 신도들의 인사에 합0으로 화답했다.

반어적 표현

00적 표현: 속마음을 반대로 말하는 것.
(예)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시간 변화에 따른 시상 전개

00 변화에 따른 시상 전개: 시간의 변화에 따라 시의 흐름이 흘러감.
(예) 정월은 맹춘(孟春)이라 입춘(立春) 우수(雨水) 절기로다. ~ 십이월은 계동이라 소한 대한 절기로다.

소재의 대비

소재의 00: 소재의 차이점을 부각하여 서술하는 것.
(예) 제비 한 마리 처음 날아와 / 지지배배 그 소리 그치지 않네 / 느릅나무 구멍은 황새가 쪼고 / 홰나무 구멍은 뱀이 와서 뒤진다오.

윤회론적 인식

00론적 인식: 이번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에 따라 다음 삶의 모습이 결정된다는 생각.
(예) 아아, 미타찰에서 만날 나 / 도 닦아 기다리겠노라.

근원

어떤 것의 밑바탕.
(예) 이번 사태의 ○원은 구조적 문제에 기인한 것으로, 공생을 위해 구조적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

암향(暗香)

매화의 그윽한 향기.
(예) 매화는 ○향으로 봄 새벽을 알린다.

심산궁곡(深山窮谷)

깊은 산 속의 험한 골짜기.
(예) 전쟁통에 가산을 등에 지고 머리에 인 채 심○○○으로 떠나는 행렬이 줄을 이었다.

건곤

하늘과 땅, 온 세상.
(예) 천과 지는 음과 양의 결정이며, 건○은 천ㆍ지ㆍ인의 성격과 공용을 말하는 것이다.

역설

○○: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떤 진실을 담음.
(예) 우리들의 사랑을 위하여서는 / 이별이, 이별이 있어야 하네

준마

빠르게 잘 달리는 말.
(예) 그는 야생마를 훈련하여 하루에 천 리를 달리는 준○로 만들었다.

죽도

대나무로 만든 칼.
(예) 그는 짚단으로 만든 사람의 모형을 ○도로 때리는 연습을 했다.

일엽편주

조그마한 쪽배.
(예) 일엽○○에 몸을 싣고 무작정 망망대해로 나서는 어부들의 서글픈 모습이 가슴 아리다.

만경창파

넓은 바다 물결.
(예) 죽음 뒤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었던 어린 심청이 만경○○ 앞에 섰을 때의 심정은 어땠을까.

인세

인간 세상.
(예) 그는 ‘고금동서 일체의 사회문제, 인○의 갈등이 모든 불평등에서 기인된 것’이라고 하였다.

무심

감정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없음.
(예) 그는 무○한 표정으로 창밖만 바라보고 있다.

사물의 속성과 인간의 삶을 대비

사물의 속성과 인간의 삶을 ○○: 사물의 속성과 인간의 삶을 맞대어 차이점을 드러냄.
(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다.

구도적 자세

○○적 자세: 종교적인 깨달음이나 진리를 찾는 자세.
(예) 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됩니다. 그칠 줄을 모르고 타는 나의 가슴은 누구의 밤을 지키는 약한 등불입니까.

숭고함

○○함: 뜻이 높고 훌륭함.
(예) 아아, 미타찰에서 만날 나 / 도 닦아 기다리겠노라.

음수율

○○율: 시에 일정한 글자 수가 규칙적으로 반복되어 운율을 이룸.
(예) 살어리 살어리 랏다 청산애 살어리 랏다

음보율

○○율: 시를 읽을 때 자연스럽게 끊어 읽는 말의 토막에서 느껴지는 운율.
(예) 천만리 머나먼 길ᄒᆡ 고은 님 여희옵고

대구 표현

○○ 표현: 비슷한 말이나 어구가 짝지어 나타나는 표현.
(예)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

역사적 현실의 비유적 표현

역사적 현실의 ○○적 표현: 역사적인 사실을 직접 말하지 않고, 다른 비슷한 것에 빗대어 말한 것.
(예)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처마

지붕의 튀어나온 부분.
(예)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해 우리는 남의 집 처○ 밑에 기대어 섰다.

주사(朱砂)

짙은 붉은색의 광물질로, 한방에서 열을 내리는 데 사용하였음.
(예) 동의보감에 따르면, 주○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고 독이 없다고 한다.

다신교도

여러 신들을 믿는 사람.
(예) ○○교도는 거대한 제국을 정복했을 때도 피정복민을 개종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향연(項軟)

특별히 성대하게 손님을 대접하는 잔치.
(예) 왕은 승리한 장군들을 위하여 성대한 향○을 준비하였다.

제설차

쌓인 눈을 치우는 차.
(예) ○○차가 빙판이 된 고속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계엄령

국가 비상시 군사들이 치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하는 국가 긴급권의 하나로 대통령의 고유 권한.
(예) ○○령이 내려지니 군인들이 치안을 맡았다.

솔개

매목 수릿과의 조류.
(예) 솔○ 한 마리가 날개를 쭉 펴고 하늘을 날고 있다.

동일한 시행 반복

동일한 ○○ 반복: 같은 행을 반복하여 운율감을 형성하는 방법.
(예) 「향수」에서 매 연의 마지막 행이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로 끝나는 것.

명사로 시행을 마무리

명사로 시행을 ○○○: 명사로 끝을 맺는 방법으로 시가 끝난 후에도 진한 감동이 여전히 남아 있게 하는 것.
(예) 펄펄 함박눈이라도 흩날리는지, 창호지 문살에 돋는 월훈(月暈)

의인화

○○화: 사람이 아닌 대상을 사람처럼 표현하는 방법.
(예) 갈매기가 나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넸다.

도치법

○○법: 어떤 정서를 떠올리게 하고 변화감을 끌어내기 위하여 문장의 어순을 바꾸어 쓰는 문장 표현법.
(예) 아아, 누구인가, /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영탄적 어조

○○적 어조: 기쁨, 슬픔, 놀람 등 감정을 강하게 터트리는 것.
(예)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자아 성찰

자아 ○○: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살피어 봄.
(예)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중의적 표현

○○적 표현: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해석되는 것.
(예) 오동나무에 전등이 매어달린 가설 무대 / 구경꾼이 돌아가고 난 텅빈 운동장 / 우리는 분이 얼룩진 얼굴로

개벽

세상이 처음으로 생겨 열림.
(예) 개○ 이래 가장 큰 홍수가 났다.

해일

바다의 큰 물결이 육지로 넘쳐 들어오는 현상.
(예) 태풍의 내습으로 대규모 해○이 발생하여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잉태

임신. 어떤 사실이나 현상이 내부에서 생겨 자라남.
(예) 아내는 정월에 아이를 ○태하여 가을에 낳았다.

사립

도롱이와 삿갓을 아울러 이르는 말.
(예) ○립을 쓴 노인이 빗속을 지나간다.

마혜

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예) 봉당에 뒹구는 마○ 한 켤레가 유난히 눈에 익다.

조대(釣臺)

낚시터.
(예) 이 저수지는 그의 손님들이 낚시를 즐겼다는 조○이다.

만경창파(萬頃蒼波)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나 호수의 물결.
(예) 신선이 말하기를 사공 없는 배를 타고 만○○○를 헤치고 나가느라 고생하였다고 하였다.

은린옥척(銀鱗玉尺)

모양이 좋고 큰 물고기.
(예) 물고기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을 은○○○이라고 한다.

영물

신령스러운 동물.
(예) 두루미가 날개짓을 보고 동래학춤이 만들어질 정도로 두루미는 ○물로 인식되고 있다.

흉중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
(예) 곧 있을 선거를 대비하는 후보자들의 지금 ○중은 대단히 복잡할 것으로 짐작된다.

한민(閑民)

한가로운 백성.
(예) 평화로운 시대에 ○민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의인화된 청자

○○화된 청자: 청자가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처럼 표현한 것.
(예) 문 열어라 꽃아

정형적 운율

○○적 운율: 시조나 가사, 고려가요, 7.5조 음수율의 현대시인 경우.
(예) 날 보고 / 날지 마라 / 네 벗님 / 되오리라.

유장한 어조

○○한 어조: 길고 느릿한 말투.
(예) 이 밤사 귀또리도 지새우는 삼경인데, /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경건한 분위기

○○한 분위기: 공경하고 삼가고 엄숙한 분위기.
(예) 현충일 국가 행사장의 분위기

자기 성찰의 매개물

자기 성찰의 ○○물: 자신의 과거를 바라보고 성찰하는 도구.
(예) '거울'을 보며 과거를 떠올린 나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화자의 심리 묘사

화자의 심리 ○○: 화자가 자신의 심정(감정)을 자세히 드러냄.
(예) 흉중의 붉은 마음 보면은 아오리라

내적 갈등

내적 ○○: 번민, 고민하는 상태, 부정적 정서 동반.
(예) 사랑은커니와 그리움을 못 이기어 / 수심이 첩첩하니 마음을 둘 데 없어

숭고

뜻이 높고 고상함.
(예) 이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숭○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자리이다.

부절히

끊이지 아니하고 계속.
(예) 매년 1월 1일에는 정동진에는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사람들이 ○○히 모여든다.

수묵

채색을 쓰지 않고 먹물로만 그린 산수화.
(예) 이 부채에는 솜씨 좋은 장인이 짙은 먹을 듬뿍 머금은 붓으로 그린 ○묵화가 그려져 있다.

적설

쌓일 만큼 많이 내린 눈.
(예) 3.2㎝의 ○설량은 기상 관측을 시작한 뒤, 3월 하순에 내린 눈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다.

고고(孤高)

깨끗하고 높은 정신세계.
(예) 그는 고○하고 고상하고 품격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생각하는 음악인이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

이상과 현실의 ○○: 바라는 것과 현실의 차이.
(예) 집 잃은 내 몸이여, /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다면!

자연의 섭리

자연의 ○○: 자연의 원리와 법칙.
(예) 잎새 나서 지고 물도 차면 기우므로 / 우리도 그것들이 우리 따르듯 따라서

비유

○○: 표현하려는 대상을 유사한 다른 대상에 빗대어 표현.
(예) 내 마음은 호수요

상징

○○: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 대상으로 나타내는 것.
(예)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공감각적 표현

○○○적 표현: 어떤 대상에 대한 감각을 다른 감각으로 바꾸어 표현.
(예) 분수처럼 흩어지는 푸른 종소리

시선의 이동

○○의 이동: 화자의 시선이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거나, 먼 것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동.
(예) 산은 / 구강산 / 보랏빛 석산 // 사슴은 / 암사슴 / 발을 씻는다.

절개와 기상

절○와 기○: 신념을 굽히지 않고 굳게 지키는 꿋꿋한 태도와 의지.
(예) 마침내 호수(湖水) 속 깊이 거꾸러져 / 차마 바람도 흔들진 못해라

주렴

가는 대나무나 구슬을 꿴 것을 여러 개 이어서 만든 물건으로, 무엇을 가리는 데 쓰는 발.
(예) 대나무 조각을 엮어 만든 ○렴은햇빛을 가리는 용도 외에 의례용으로도 널리 쓰였다.

두견

두○: 접동새라고 부르기도 하는 새.

동정

동○: 한복의 저고리 옷깃 위에 덧대는 하얀 헝겊.

운혜(雲鞋) 당혜(唐鞋)

운○ 당○: 여자가 신던 가죽신.

아미(蛾眉)

누에나방의 눈썹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눈썹’을 가리킴.
(예) 진수아○는 넓고 네모반듯한 이마에 초승달 같은 눈썹인 여자 얼굴을 형용한 말이다.

고풍 의상

옛것과 같은 멋이 있는 옷.
(예) 한국 전통의 ○○ 의상은 외국에서도 그 아름다움이 통한다.

적산가옥

일제 강점기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물러가면서 우리나라에 남겨 놓고 간 집.
(예) 식민지의 오욕을 간직한 ○○가옥을 보며 우리 민족이 겪었던 고난을 떠올린다.

화신

모습을 바꾸어 다시 태어남.
(예) 설익은 초록 매실은 지난 겨울 내내 처연하고 고고했던 설중매의 ○신이다.

모래불

좁고 긴 모래 언덕, 가혹한 현실을 비유하기도 함.
(예) 모래알이 굴러다니는 강물 맞은편에는 또 아득한 모래○이 펼쳐져있다.

비석

돌로 만든 묘비.
(예) 무덤 앞에 비○ 두 기(基)가 나란히 서 있다.

사료(史料)

역사를 연구하는 자료.
(예) 보통 한국영화의 사극은 그나마 ○료가 비교적 충실하게 남아 있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모방

다른 것을 본뜨거나 본받음.
(예) 청색기술은 생물체의 특성을 ○방하여 신기술을 개발·산업화하는 미래 신산업이다.

당위적

마땅히 그렇게 하거나 되어야 하는.
(예) 유학에서 선은 마땅히 악을 이겨야만 하는 ○○적 가치로 여겨졌다.

형상화

형체로는 분명히 나타나 있지 않은 것을 어떤 방법이나 매체를 통하여 구체적이고 명확한 형상으로 나타냄.
(예) 이 작품은 서해대교 주변의 파도 울림을 역동적으로 ○○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자를 명시적으로 설정

청자를 ○○적으로 설정: 시 속에서 이야기를 듣는 대상을 분명하게 설정함.
(예) 향단아 그넷줄을 밀어라. / 머언 바다로 / 배를 내어 밀 듯이, / 향단아

반어적 어조

○○적 어조: 실제로 표현하려는 의도와 반대로 표현하는 말투.
(예)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